앱코, 블루투스로 타자기 재현한 TW1867 키보드 메이커스 앵콜 판매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오광근)가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ABKO TW1867 레트로 기계식 퀵스왑 블루투스 키보드(이하 TW1867) 앵콜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1월 4일 오후 5시까지 약 일주일간 주문 가능한 TW1867은 1867년 발명된 타자기를 2020년의 스마트 시대에 재현한 레트로 키보드로, 우드 디자인의 바디에 앤티크한 서클 키캡을 배치하고 레버와 다이얼을 적용하여 디테일을 더했다. 특히 레버와 다이얼은 실제로 조작 가능하며, 레버는 LED 모드 변경, 다이얼은 LED 밝기 조절이 되어 심미성에 실용성까지 더한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을 지원해 끊김 없이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며, 스마트 디바이스의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지원하고, 노트북의 iOS와 윈도우까지 다양한 운영체제와 자유롭게 호환이 가능하다.

멀티 연동은 최대 3대의 스마트 디바이스까지 지원하며, 기기는 키보드에 설계된 거치대에 가로, 세로 구분 없이 놓을 수 있으며, 넓은 면적과 안정적인 각도로 스마트폰부터 사이즈가 큰 태블릿까지 거치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기계식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느낌인 타건감에도 재미를 준다. 기계식 청축, 적축 두가지 스위치로 경쾌한 소리와 조용한 소리 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퀵스왑 방식으로 입력이 되지 않는 등의 오류가 있을 시 제품에 동봉된 2개의 여분 스위치를 활용하여 누구나 손 쉽게 갈아 끼울 수 있다.

또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을 연결하여 완충하면 8시간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였으며, 블루투스 리시버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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