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스칼렛의 무선 버전 ‘스칼렛W’ 정식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자사의 인기 유선 헤드셋 ‘스칼렛’을 무선으로 업그레이드한 ‘COX SCARLET W 3모드 RGB 초경량 헤드셋(이하 스칼렛W)’을 정식 출시했다.

 스칼렛W는 기존 스칼렛 시리즈의 강력한 사운드 성능과 안정적인 착용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선의 자유로움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선 연결 외에도 2.4GHz 무선, 블루투스 v5.3 연결을 지원하는 3모드 통신 방식을 통해 다양한 기기와 자유롭게 호환된다.

 50mm 대구경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게임은 물론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환경에서도 균형 잡힌 음향을 구현한다. 최신 블루투스 5.3 기술이 적용돼 끊김 없는 연결성과 안정적인 무선 플레이가 가능하다.

 헤드셋의 착용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초경량 설계를 통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부담이 적으며, 인체공학적 밴드 구조와 부드러운 이어패드 쿠션이 귀를 포근하게 감싸 오랜 시간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플렉시블 마이크는 360도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해 음성 채팅 시 최적의 위치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스칼렛W는 RGB 레인보우 LED를 탑재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으로 게이밍 환경의 감성을 더하며, C타입 USB 충전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충전할 수 있고, 완충 시 최대 30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콕스 관계자는 “스칼렛W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연결 방식을 지원하는 고성능 무선 게이밍 헤드셋”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무선의 자유와 뛰어난 성능, 스타일을 모두 누리고 싶은 유저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칼렛W는 현재 소비자 가격 39,900원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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