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설계부터 성능까지 완벽한 하이엔드 키보드 ‘CQ8K108’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가 COX CQ8K108 8K+4K 풀 드라이빙 기계식 키보드(이하 CQ8K108)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CQ8K108는 고급스러운 ‘에버그린(Ever Green)’과 산뜻한 ‘소프트 라일락(Soft Lilac)’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CQ8K108은 유선 8K, 무선 4K의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고속 입력 환경을 위한 정밀한 기술력이 반영된 키보드이다. 여기에 대만 Realtek社의 프리미엄 IC 칩셋을 적용해 안정성과 반응성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설계 과정에서 자체적으로 Gerber 기반 도면을 직접 설계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수차례 반영해 고성능 게이밍에 최적화된 PCB를 완성했다.

 스위치는 사용자의 타건 취향에 따라 CIDOO CARDA와 COX DEEP OIL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중 흡음 구조를 통해 불필요한 소음을 줄이고 깊이 있는 타건감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스테빌라이저에 풀 윤활 처리를 적용해 부드럽고 만족스러운 키감을 구현했다.

 CQ8K108은 4000mAh 듀얼 배터리 분할 설계를 적용하여 무선 환경에서도 전력 손실 없이 최대 10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설계를 갖췄다. 연결성 역시 뛰어나 유선 / 2.4GHz / 블루투스 3모드 연결을 모두 지원하며, 최대 5대의 기기 멀티 페어링과 Windows, macOS, iOS 완벽 호환으로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한다.

 앱코 관계자는 “CQ8K108은 단순히 높은 스펙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실제 게이밍 환경에서 ‘성능 차이’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완성형 키보드”라며, “하드웨어, 타건감, 디자인까지 전 영역에서 만족할 수 있는 완성형 키보드로, 하이엔드 키보드 입문자부터 고성능을 요구하는 유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CQ8K108의 출시가는 79,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춘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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