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가상7.1채널 탑재 몰입감 강화 유선 게이밍 헤드셋 ‘V800’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V800 가상 7.1 ENC RGB 진동 게이밍 헤드셋(이하 V800)’을 출시했다.

 V800은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으며 게이머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가상 7.1 서라운드, 진동,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음향 커스텀 기능을 지원하는 게이밍 헤드셋이다.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유닛과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음질과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운드의 강약에 따라 반응하는 고성능 진동모드를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360˚ 움직일 수 있는 플렉서블 마이크를 탑재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간편하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으며,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ENC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여 주변 소음을 줄인 노이즈 없는 선명한 음성을 전달한다. 이 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EQ, 가상 7.1 채널, 음향효과 등 여러 기능을 사용자 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주기 위해 독립된 8개의 헤드쿠션으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배했으며 타원형 이어쿠션을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RGB LED를 돋보일 수 있는 심플한 블랙 색상에 강렬한 레드 색상을 포인트로 한 블랙과 따뜻한 화이트 색상에 부드러운 베이비 핑크 색상을 포인트로 한 화이트 2가지 옵션으로 출시되었다.

 콕스 관계자는 "V800은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는 물론, 스트리밍과 음성 채팅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선명한 사운드와 깨끗한 음질, 편안한 착용감으로 높은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V800은 소비자 가격 27,800원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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