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타건감·디자인 모두 갖춘 완성형 기계식 키보드 ‘CPL108’ 정식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이사 : 오광근)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 콕스(COX)가 ‘CPL108 핑거 프로텍터 3모드 기계식 키보드(이하 CPL108)’를 정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출시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컬러감으로 주목받은 CPL108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정상가 59,900원에서 할인된 54,900원에 무료 배송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CPL108은 기계식 스위치 전문 브랜드 HMX社와 협업해 개발한 리니어 스위치를 탑재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타건감을 구현했다. 묵직한 키압 대비 경쾌한 타건감을 제공하는 ‘덕킹 스위치’와 풀 윤활 처리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피로감을 줄여주는 ‘오렌지 스위치’ 두 가지 옵션으로 출시된다. 

 디자인 완성도 또한 눈에 띈다. ‘브리지 블루’는 화이트 바디에 아이보리 톤의 키캡을 조합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블루 포인트 키캡을 활용하면 보다 시원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더스트 베이지’는 아이보리 바디에 베이지 키캡 조합으로 부드러운 감성을 강조했으며, 진한 베이지 포인트 키캡을 통해 고급스러운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실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넘버패드를 포함한 108키 풀배열 레이아웃에 볼륨 조절 및 계산기 실행이 가능한 4개의 기능키를 탑재해 사무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또한, Type-C 유선, 2.4GHz 무선, 블루투스 3채널을 지원하는 3모드 연결 방식으로 최대 5대의 기기를 자유롭게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퍼포먼스와 디자인, 가격까지 모두 균형 잡힌 콕스의 ‘완성형 기계식 키보드’ CPL108의 출시 특가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